영화 나는 부정한다 Denial 실화 리뷰
레이첼 와이즈 주연의 영화 '나는 부정한다'는 홀로코스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실화를 영화로 재구성한 '나는 부정한다'는 인간이 fact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에 관해 말합니다. 주인공 데보라 립스타트(레이첼 와이즈)는 유대인 교수입니다. 홀로코스트에 관한 사실을 책으로 펴내고 저자 강연회를 열던 도중, 홀로코스트 부정론자인 데이빗 어닝(티모시 스폴)과 마주하게 됩니다. 데이빗 어닝은 데보라의 출판 강연회에 일부러 등장하여, 데보라가 자신을 사기꾼으로 몰고간 것에 대하여 명예를 훼손했다고 난리를 치고, 데보라로 향해있던 사람들의 관심을 자신에게로 돌려놓습니다. 데보라의 출판 강연회를 망쳐놓은 것도 모자라, 데이빗 어닝은 영국으로 돌아가 데보라를 명예 훼손죄로 고소하게 됩니다. 황..
재미있는 이야기
2018. 7. 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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