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창립자 잉바르 캄프라드 별세 명복을 빕니다
이케아 창립자 잉바르 캄프라드 별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926년 스웨덴의 한 농장에서 태어난 잉그바르 캄프라드는 어릴적 부터 남다른 장사 수완을 보여온 인물로 유명합니다. 다섯 살 때 이미 흥정이나 거래하는 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던 그는 12살 때부터 여러가지 생활용품을 싼 가격에 팔면서 마진을 남기고 무려 17세의 나이에 이케이를 창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1943년에 이케아를 처음으로 만들었을 때, 그는 양말, 액자와 같은 생활 소품이나 필수품을 팔다가 5년 후 부터는 수공예 가구를 파는 것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잉바르 캄프라드는 선천적으로 글을 읽을 수 없는 난독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보면 이것은 사업가로 성공하기에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지만, 그는 자신이 만든 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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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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