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 잘 하는 방법 ] 수험생들에게 전하고픈 말
어른들도 모두 그대들의 시기를 거친 바 있답니다. 사실 우리들도 그대들과 마찬가지였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서 '우리들'이란 그대들에게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잔소리하는 어른들입니다. 야자시간에 마땅히 집중해서 공부한 것도 아니고, 사실은 친구와 함께 쪽지 보내고 감독 선생님 눈치보며 몰래몰래 딴짓하고 그렇게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아나가는 시간을 야자시간으로 흘려보내고 집에 돌아와서는 눈치 안보고 쉬어도 되는 권리를 가진냥 굴었었죠. 지금 그대들 모습이 그렇지요? 헌데, 우리 수능이란 인생의 거대한 첫번째 산을 넘기 전에 한번 자문해 봅시다. 그대들, 혹시 수업을 들었다는 것이 곧 자신의 공부라고 착각하고 있지 않나요? 혹은, 야자를 했거나, 독서실에 '다녀'왔다는 이유로 집에서는 떳떳하게 쉬어도 된다는 쓸..
독서
2016. 12. 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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