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야쿠인 역 와타나베 도리 역 야끼니꾸 맛집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는 남들은 잘 모르는 맛집을 발굴하겠다는 의지가 강렬했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즐기는 야끼니꾸는 대체로 맛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식사를 하건 만족도가 높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맛집으로 등극할 조건을 다음과 같이 꼽았습니다. 1. 한국어 메뉴가 있어야 한다. 2.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있어야 한다. 3. 찾아가기 쉬워야 한다. 한국어 메뉴가 있다는 것은 주인장이 한국 관광객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것이고, 한국인들로만 벅적대는 식당은 시끄럽기도 하고 현지인들의 입맛을 느낄 수 없다는 생각에서 위와같은 기준을 잡고 야끼니꾸 식당을 물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여행시에 대체로 역 주변에 호텔을 잡고 지하철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제가 소개할 맛집을 찾아..
여행과 맛집
2018. 6. 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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