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알아보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특정 사고, 전쟁, 고문 혹은 자연재해를 겪은 사람이 사건이 지난 후의 시점에도 지속적으로 공포감을 느끼고 의식중에나 혹은 무의식중에 그 경험을 머릿속에서 지속적으로 재현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실제로 우리 나라에서도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가까스로 살아돌아오신 분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하며 여전히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어릴 때 겪었던 심리적이거나 육체적인 상처로 인하여 나타나기도 하고, 지나친 스트레스 인자가 트라우마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알콜에 의존하는 경우, 음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전쟁 참전군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 할 수있도록 전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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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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