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리더 갑질 논란
영어 교육열이 식을 줄 모르는 시점에서, 아이들이 영어를 학습하는 방법도 다양해졌습니다. 사실 우리가 국어를 배우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기 위해선 영어를 쓰는 환경에서 살거나 그렇지 않으면 다독을 통해서 외국어를 습득하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와이즈리더는 원서 읽기를 통해서 영어 습득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죠. 원서를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으로는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영역을 모두 충족시킬 순 없습니다. 헌데, 와이즈리더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원어민 수업을 도입하여 독서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 영역을 골고루 훈련할 수 있게 하기때문에, 목동에서 시작한 이 학원은 전국으로 많이 뻗어있는 상황입니다. 헌데, 와이즈리더 갑질 논란이 오늘 불거지고 있습니다. 가맹점 원장..
뉴스
2017. 7. 20. 16:1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