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 나혜미 열애 띠동갑 커플 나혜미 성형

장수 아이돌 신화 멤버 에릭씨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인형같은 외모로 사랑받았던 나혜미양의 열애소식이 터졌습니다.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로 훈훈합니다. 나이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잘 어울리네요.

두 사람은 2014년에도 한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는데요 당시에는 소속사 측에서 열애 사실을 부인하면서 단순 헤프닝으로 끝난 바 있습니다. 헌데 오늘 두 사람의 달달한 열애 소식이 터졌고 마침내 양측 모두 인정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다가 마침내 최근 연인사이가 되었다는 소속사의 공식 보도자료와 함께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복수 매체의 반응이 뜨겁고 또한 골수 신화팬들의 반응을 보면 가슴이 꽤나 미어지는 심정임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에릭은 1979년생으로 현재 39살이고 얼마전 삼시세끼에 나와서 에쉐프로 활약하며 다정다감한 요리하는 남자로서의 면모를 뽐낸바 있습니다. 

또한 작년 또 오해영이라는 드라마에서 남자다움의 절정을 달리는 츤데레 모습을 한 음악 PD 역할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올해는 띠동갑 연하 연인과의 달달한 열애 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습니다.

한편, 나혜미양은 1991년 생으로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물론 데뷔작은 따로 있는데, 당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민영과 정일우 같은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냈기 때문에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도 손색이 없을 미모를 자랑하며 박민영과 앙숙 관계로 나왔습니다. 박민영을 '짜리'라고 부르며 놀려대던 나혜미 양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는데 벌써 20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군요. 아무튼 그간 별다른 티비 활동이 없던지라 궁금했는데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중이었나봅니다. 아무리 봐도 참 예쁘네요.

한편 나혜미양의 미모에대한 의심을 갖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졸업 사진을 보면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태생부터 예쁜 나혜미 양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나혜미양은 성형하지 않은 자연미인인걸로~ 정말 부럽네요.

선남선녀의 또 다른 열애설을 보니 괜히 흐뭇해지는 하루 입니다. 두 사람 오래오래 사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