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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이라는 책은 풍요로웠던 연못의 젊고 뛰어난 개구리 Ping 의 이야기입니다. 연못이 풍요를 잃고 점점 말라가기 시작하자 개구리 Ping은 새로운 연못을 찾기 위해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가까스로 연못을 탈출한 Ping은 이내 차가운 현실에 직면합니다. 그의 눈앞에 놓여 있는 것은 절망과 좌절이라는 현실의 높은 벽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Ping은 Owl이라는 올빼미 스승을 만납니다. 스승은 Ping에게 삶의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그의 가르침에 따라 Ping은 첨벙강(Splat river)을 뛰어 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노력하고 훈련에 임합니다. 그러나 Ping이 목표를 이루자마자 그의 스승인 올빼미 Owl이 매에게 잡혀갑니다. 이 모습을 본 Ping은 흥분하다가 강에 빠져 죽을 뻔 하지만 스승의 가르침을 계속해서 떠올려 평정심을 되찾고, 결국 그는 살아남습니다.
This story is very unrealistic. It’s a common sense that owls eat frogs and hawks usually don’t eat owls as their meal. But I believe there must be reason to set up that characters in the book. I think it’s because the author want to give a lesson by this mean in order to give courage to people, especially young people, who are facing the cruel reality and struggling to live in this harsh world.
The new pond ,which was mentioned at the title and the beginning, means a dream or utopian world and in the search of achieving it, with a mentor like Owl, we can obtain the happiness of our lives although there will be a lot of sufferings and obstacles – like Ping lost his master. So, here is the point. What the author wants to say is that if the path you travel has no obstacles, it leads nowhere.
There will always be some kind of obstacles in our lives. We have a choice. We can face them and fight them or we can give up. It is our choice that makes our lives. So if you want to winner, fight them. Like Ping.
주옥같은 문장들이 연이어 등장하는 책 Ping은 나이가 많건 적건,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이 누구에게든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자신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는 모두에게 똑같이 있지만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을지 유무는 행동하지 전에는 알 수 없는 것이기에 이 책을 읽고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얇은 우화이기에 부담없이 읽기 좋습니다.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네요. 원서 수준은 초등학교 6학년 내지는 중학교 2학년 까지 읽기에 좋습니다. 문장이 짧지만 동사나 형용사가 조금 나오니 그 부분만 신경써서 읽으면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해서 수업용으로도 쓸만합니다. 이상 Ping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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