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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롱다리 미녀 섹시 스타 장리와 한국의 배우 주진모가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장리는 중국에서 드라마 배우로 활동중인 몸짱 여배우입니다.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 하다고 할 수 있는 배우로 캐스팅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자발적인 공개라기 보다는 중국의 어느 매체에 의해서 포착되었는데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잡거나 허리를 감싸고 다니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주진모씨가 작년 한국에서 최지우씨와 함께 '캐리어를 끄는 여자'를 찍고 후속작으로 '자기야, 미안해'라는 중국 드라마를 촬영했고, 바로 이 드라마에서 장리 (혹은 장려, 중국이름을 우리식대로 부르면 '장려'가 되기도 하나봅니다.)씨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는 것이 내막입니다.
몸매가 완벽에 가까운 그녀는 중국의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현재 84년생, 그러니까 우리나이로 34살입니다. 주진모씨와는 대략 10살정도 차이가 나네요. 주진모씨가 74년생이니까 말입니다. 169센티미터에 48킬로그램으로 정말 예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장리 씨는 작년 7월 주진모씨와의 열애설이 이미 한차례 보도된 바 있으나 당시에는 친구사이라는 입장을 내 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열애가 맞다고 공식 입장 발표를 한 상태입니다. 첫 열애설 보도 당시에는 친구이다가 장리씨가 한국에 방문하는 일이 생겼을 때 주진모씨가 많은 도움을 주면서 호감을 싹틔웠다고 합니다. 장리씨는 2007년 제법 늦은 나이에 데뷔하여 중국에서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여 현재의 입지를 다져둔 상태라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건데 두 사람은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주진모씨가 다소 이국적인 모습에 섹시함을 갖춘 배우이다보니 장리씨가 한 눈에 반할 법도 하구요, 자기 관리가 저렇게 철저한 여성에게 반하지 않을 남자도 없으니 두 사람의 사랑 오래오래 이어나가길 응원하는 마음이 커지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한편 두 사람을 한 쌍으로 이어준 계기가 된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는 중국드라마로 올해 방송예정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배우 이유리씨도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데, 34부작이라는 제법 긴 방송 기간동안 내내 인기있는 드라마로 자리하기를 기원해봅니다. 이 커플 외에도 한국과 중국 스타 커플은 또 있습니다. 2014년 이미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채림과 가오쯔치 커플, 그리고 얼마전 결혼 발표를 한 행복한 예비신부 추자현씨와 우효광씨 역시 한중 커플이고 배우와 감독의 만남으로는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특급 슈퍼스타 송승헌씨와 유역비씨 역시 빼놓을 수 없겠지요. 이 모든 커플들이 하나같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이상 주진모씨와 장리씨 열애 확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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